[제243호 보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우리 학교는?]

 지난 5월 5일을 기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다. 이에 맞춰 본교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은 다음 날 「경희대학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배포하고, 이를 적용해 업무를 재개하도록 했다. 지침 내용에 따라 사무공간, 회의실 등 11개 공간이 재개관됐다. 핵심수칙으로 자가 격리, 두 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손씻기 등은 유지된다.

 이에 따라 5월 11일부터 중앙도서관이 재개관됐다. 자료 열람 및 대출/반납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시 출입이 불가하다. 개방시간은 방중 운영시간(오전 9:00~오후 5:30)과 동일하다. 19일부터는 2, 3열람실도 개방했다. 그러나 ‘거리두기좌석제’로이동금지,전체좌석의 50% 미만 배정 등의 제약이 따른다.
 교내 매점 및 서비스업 또한 업무 정상화에 돌입했다. 본교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에 의하면 일부 단과대학 매점은 무인으로 운영하며, 청운관 지하 1층 매장들은 생협 사무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지하 2층 식당은 점심만 운영한다. 서점은 6월 15일(월)부터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한편 학교본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됐음에도 업무 이외의 학교 정문출입 통제는 유지함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김웅기 기자 | dndrl0314@khu.ac.kr